스마트폰을 위한 다기능 확장 허브
TRANX(트렁크) 이름으로 소개되는 스마트폰이나 게임기를 위한 다기능 확장 허브 제품입니다.
스마트폰의 제한적인 입력(키보드, 마우스, 유선랜)나 출력(이어폰, 비디오 등)을 확장시키고,
다양한 외부 저장장치(SD카드 등) 활용을 지원하는 멀티 허브입니다.
사용 환경
・9개의 포트 탑재로 간단하게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HDMI나 VGA포트 탑재로, 스마트폰의 화면을 TV나 모니터등의 대화면으로 비추는 것이 가능합니다.
・손바닥 사이즈로 컴팩트하고, 206g으로 가벼운 무게를 지니고 있습니다.
・Switch 같은 게임기의 독으로서도 활용이 가능하여 TV 모드도 손쉽게 지원합니다.
스마트폰을 꽂는 것만으로, 여러가지 디바이스에 접속할 수 있게 됩니다.
"마우스, 키보드, 프린터" 뿐만 아니라 "4K TV, 이어폰, 메모리 카드, 유선 LAN"에도 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HDMI나 VGA 포트를 사용하여 회의실의 프로젝터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HDMI 포트로 4K 초고화질의 영상을 출력이 가능합니다.
이더넷 포트로 유선 LAN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Wi-Fi가 불안정할 때 스마트폰을 유선 LAN에 연결하여 작업을 계속할 수도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3.5mm 오디오 포트가 있어, 고품질의 음질로 재생할 수 있습니다.
본체는 알루미늄 케이스로 206g과 초경량! 매우 컴팩트한 디자인이므로 운반도 간단하고 책상 공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제조사 주요 사양
입력: USB Type-C
출력:
USB Type-C USB3.0 ×2(5 Gbps)
HDMI(4K·하위 호환성 있음) VGA(1080P/60Hz)
유선 LAN(이더넷 100 Mbps) SD/microSD(480M 데이터 전송)
3.5mm 오디오(입력 기능과 출력 기능 있음)
판매가격 및 일정
개당 11,840엔(약 12만 원)으로 펀딩을 진행하고 있고,
생각보다 많은 숫자가 모이지는 않았네요. 약 1천만 원 정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품 의견
스마트폰의 활용성을 높여 주는 제품이지만, 다소 높은 가격이 걸림돌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디지털카메라 메모리 관리나,
출장 중 프레젠테이션 등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활용 제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