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타고 다닐 수 있는 전기 라이닝 캐리어 제품
짐을 싣는 것 이외에 스마트기기 충전과
직접 타고 다닐 수 있는 전기 라이닝 캐리어 제품입니다.
최대 28리터 용량으로, 10킬로 미터까지 운행 가능한 배터리를 포함한
이동형 캐리어 제품입니다.
Airwheel(에어휠) 브랜드 제품으로 E-Scotter
130 킬로그램 하중 / 28L 내부용량 / 내장 전기 스쿠터 / 탈착식 배터리 / 자가 장착 APP 제어 / 지능형 분실 경보 시스템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조금 우스워 보일수도 있으나,
공항에서 수많은 여행객들의 시선 집중은 필수적일 것 같습니다.
여행에 지쳐 돌아오는 공항 출국장이나, 지하철 이동 시에 활용 가능해 보이고요.
저는 못타도 아이들은 매우 좋아할 것 같네요.
다양한 부가 기능 제공
에어휠 러기지에는 2개의 외부 USB 포트가 있어 여행 중에 스마트폰 등 장치를 바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휴대용 보조 배터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USB 충전과 분리형 배터리가 있어 쉽게 제거하고 설치할 수 있습니다.
특허 디자인,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 PC 소재 쉘 및 일체형 프레임 기술을 갖추고 있어
수하물이 안정적이고 변형되기 쉽지 않습니다. 하중은 약 286.6파운드인 130kg까지 가능합니다.
또한 TSA, FAA 및 IATA 규정을 준수하므로 걱정 없이 공항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케리어 상단 손잡이에 엑셀레이터와 브레이커 버튼이 전기 오토바이처럼 장착되어 있습니다.
또한, 앱을 사용해서 내 케리어의 위치를 찾아볼 수도 있다고 하네요.
공항 수하물대에 서서 언제쯤 내 케리어가 나올까 기다리는 수고도 덜 수 있겠네요.
비행기 기내에 직접 핸드케리 가능한 범위안의 배터리가 포함되고 있어서,
별도 수화물로 싣지 않고 기내로 들고 가실 수 있습니다.
판매가격 및 일정
개당 가격은 499불(약 60만원 정도)로 킥스타터에서 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년 2월 배송 목표로 진행되고 있네요.
그리 실용적이지는 못하겠지만, 공항내 확실한 인싸 아이템이 될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