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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코코쇼난다이 (2)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디자인
그룹리빙과 컬렉티브 하우스, 코하우징은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우선 컬렉티브 하우스와 코하우징은 다양한 세대가 공동생활을 하고 부부, 가족이 같이 살기도 한다. 반면 그룹리빙은 65세 이상 노인 가구만 모여 산다. 부부도 입소하지만 대부분 싱글 여성 노인들이다. 딸이나 아들이 있어도 외국에 거주하는 경우가 있다 보니 혼자 맞는 노후는 이미 자연스런 현상이 됐다. 일본의 컬렉티브 하우스인 코코아리마에는 남성 노인이 1명만 있을 뿐 모두 여성 노인들이다. 코코다카크라는 아예 여성 노인용 그룹리빙으로 설계됐다. 사이조 세쓰코 이사장은 시의원을 지낸 장애인복지 전문가로 예순네 살에 퇴직했다. 그는 “선진국들의 다양한 노인 주택을 보면서 일본에도 노인들을 위한 협동 주거를 짓고 싶었다”고 말했다. 4자매 중 막내..
노후 주거의 대안 ‘혼자 사는 노후’가 두려운 여성 노인들에겐 그룹리빙이나 컬렉티브 하우스는 노후 주거의 대안이다. 입주자들은 사생활을 방해받지 않으면서도 공유 공간에서 공동생활을 통해 외로움을 덜 수 있다. 컬렉티브 하우스와 달리 그룹리빙은 65세 이상 여성 노인들이 주로 모여 산다. 이런 협동 주거는 고독을 존중하면서도 고립은 시키지 않는 지혜가 묻어난다. 일본의 컬렉티브 하우스 일본 가나가와현 후지사와시 쇼난다이에 있는 일본 최초의 그룹리빙 ‘코코(COCO)쇼난다이’와 도쿄도 다마시의 한적한 주택가에 자리한 세이세키 컬렉티브 하우스에 대한 정보이다. 일본 가나가와현 후지사와시 쇼난다이에 있는 그룹리빙 ‘코코쇼난다이’ 입주자인 패턴디자이너 가와사키 지에코씨는 “라이프 서포터가 상주해 있어 큰 도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