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자동 스위치는 인터넷을 통해 제어 가능한 스위치로, 원래는 사람의 개입 없이 환경과 설정해 놓은 값에 따라 자동적으로 프로그래밍에 의하여 작동하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위치는 가정 내부에서 불필요한 전기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편리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집안의 조명, 에어컨, 히터, 가스레인지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IoT 자동 스위치에 연결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같은 기기를 통해 언제든지 각 가전제품의 전원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위치는 사람의 동선을 파악하여 집안 내부의 조명, 에어컨, 히터 등을 자동으로 제어하여 절약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가정 내 다양한 IoT 기기들을 제어할 수 있고, 이를 활용하여 휴대폰에서 집 안의 조명, 에어컨, TV 등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출근하기 전에 출근 모드를 켜면, 가스레인지, 전기포트, 에어컨 등을 자동으로 켜져서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IoT 자동 스위치는 또한 홈네트워크, 스마트홈, 스마트빌딩 등의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이러한 기술의 발전은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전력 소비량 감소와 에너지 효율성 향상 등의 효과를 가져옵니다.
IoT 자동 스위치는 다양한 회사에서 제조 및 판매되고 있습니다. 일부 대표적인 제품과 회사, 모델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삼성 스마트씽(SmartThings) - 스마트파워 아웃렛 (SmartPower Outlet)
- LG - 스마트 씽큐 (Smart ThinQ) - 스마트플러그 (Smart Plug)
- KT - 기가지니 (GigaGenie) 스마트플러그 (Smart Plug)
- 네이버클로바 (NAVER CLOVA) - 클로바 미니 (CLOVA Mini) 스마트플러그 (Smart Plug)
- 에이블커뮤니케이션즈 (Able Communications) - 아블스마트 (ABLE Smart) 스마트플러그 (Smart Plug)
이 외에도 TP-Link, Wemo, 미지아(Mijia) 등 다양한 회사에서 IoT 자동 스위치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너무 자동화되는건 사실 그만큼 잃어버리는 게 큽니다. 우선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환경에 적용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IoT 뭔가를 집에 꾸며 놓으려면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일들이 발생하기 마련이죠. 이미 설치되어 있는 아파트의 스위치를 다 갈아 끼울 수도 없고, 인터넷 환경과 맞추어야 하고 또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어가게 됩니다.
또 다양한 문제점들도 발생할수 있습니다.
IoT 자동 스위치의 오류 및 문제점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부 예시를 아래에 나열해 보았습니다.
- 연결 오류: IoT 자동 스위치는 Wi-Fi나 Bluetooth를 통해 연결되어 작동합니다. 그러나 인터넷 연결이 불안정하거나 끊기면 스위치가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스위치와 라우터 사이의 거리가 멀면 연결이 끊어지거나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 보안 문제: IoT 자동 스위치는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해커의 공격이나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스위치를 사용하기 전에 보안 설정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 전력 소모: IoT 자동 스위치는 항상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야 하므로 전력을 많이 소모합니다. 이로 인해 전기 요금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호환성 문제: 일부 IoT 자동 스위치는 다른 회사의 제품과 호환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하려는 제품과의 호환성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 소프트웨어 문제: IoT 자동 스위치는 소프트웨어로 작동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의 문제로 인해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스위치를 초기화하거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해야 합니다.
- 물리적 제약: IoT 자동 스위치는 전기를 통해 작동하기 때문에 일부 장소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욕실이나 수영장 근처에 설치해서는 안 됩니다.
- 자연재해: 인터넷 연결이 불안정하거나 끊어질 수 있는 환경에서는 자연재해 등에 의한 전력 공급의 불안정으로 스위치가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오작동: IoT 자동 스위치는 프로그래밍 된 방식대로 작동하기 때문에 오작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프로그래밍을 신중하게 하여 문제를 예방해야 합니다.
그래서, 재미있는 반자동식 IoT 스위치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기존의 기계식 스위치를 물리적으로 눌러서 자동화 해주는 중간 기기들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아래는 이러한 제품들 중에 잘 만들어진 일본 내 제품이 있어 소개해 봅니다.
다양한 스위치를 스마트화
부속의 양면 테이프로 본체를 다양한 장소에 설치 가능합니다. 5 가지 종류의 부속 어태치먼트와 조합하는 것으로, 다양한 스위치를 스마트화할 수 있습니다. 깊은 푸시 스위치와 토글스위치 등에도 대응이 가능합니다.
사용 환경에 맞는 세세한 설정
동작 모드는 1. 클릭 모드(누르고 돌아가는 동작)와 2. 스위치 모드(누름/뒤로의 편도 동작)를 선택 가능. 동작 스트로크나 누름 시간도 세세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편리한 터치리스 스위치 포함
본체 상부에 터치리스 스위치 탑재. 스위치 근처에 있을 때 일부러 스마트폰으로 조작할 필요는 없습니다. 본체 상부에서 0~7mm 정도 떨어져 있어도 반응합니다. 양손이 막혀 있어도 손등을 잡거나 하는 것만으로 반응하므로 편리합니다. 터치리스 스위치의 동작으로 암의 위치가 바뀌었을 때의 암의 위치 정보도 앱에 공유되므로 안심입니다.
Wi-Fi 연결 유닛
어디서나 조작 세트에 부속의 Wi-Fi 접속 유닛과 접속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동 중에도 조작하거나 스마트 스피커를 사용하여 음성으로 ON/OFF하거나 +Style 기기와 연계할 수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동작시키는 편리한 스케줄 기능 등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Wi-Fi 접속 유닛은 +Style 커튼에 부속된 것과 동일합니다. 이미 Wi-FI 접속 유니트를 가지고 계신 분은 그쪽을 사용하시는 것으로, 어디에서라도 조작 세트와 같이 원격 조작·스마트 스피커로의 음성 조작·+Style 기기 제휴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스피커 대응
어디서나 조작 세트에 부속된 Wi-Fi 접속 유닛과 함께 사용하는 것으로, 아마존 알렉사나 Google 어시스턴트에도 대응. 음성으로 ON/OFF를 할 수 있습니다.
원격조작・+Style 기기와의 연계
어디에서나 조작 세트와 함께 제공되는 Wi-Fi 연결 유닛과 함께 사용하여 이동 중에도 스마트 폰으로 조작하거나 +Style 기기와의 연계를 할 수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동작시키는 편리한 스케줄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위치 상태 동기화
동작 암이 올라가거나 내려가는지를 본체와 앱 서버에서 동기화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위치 모드에서 스위치가 이미 켜져 있는 경우 켜짐과 음성으로 지시하거나, 켜지도록 스케줄링되어 있어도 이 경우는 움직이지 않으며, 꺼짐 지시인 경우에만 작동합니다.
제품 상세 사양
항목 | 내용 |
제품 치수 | 스위치:약 35×48×40mm Wi -Fi 접속 유닛:약 16×61×61mm |
무게 | 스위치:약 34 g(전지 포함하지 않고) Wi -Fi 접속 유닛:약 34 g |
본체 전원 | CR2 전원×1개(교환 가능) |
무선 방식 | Bluetooth 5.0 Low Energy(최대 통신 거리:10m) Wi-Fi IEEE 802.11 b/g/n(2.4GHz대만) ※Wi-Fi 접속 유닛의 사양입니다. 스위치만으로는 Wi-Fi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없습니다. |
최대 암 가동량 | 약 11mm |
최대 암 누름력 | 약 10N |
터치리스 스위치 반응 거리 | 본체 상면에서 약 0~7mm |
가동시간 | 최대 300일(1일 1회 사용의 경우) |
본체 재질 | ABS |
제품 구성 | +Style 스위치(본체) PS-SWI-B01:+Style 스위치 본체 x 1, 교환용 어태치먼트(5종류) x1, 높이 조정 부품(목제) x2, 양면 테이프(슬라이드 베이스용 예비 x2, 어태치먼트용 x2, 높이 조정 부품용 x 4),CR2 전지(시험용) x1개, 퀵 가이드 겸 보증서 x 1 |
운영 환경 | 온도: 0℃~45℃, 습도: 10%~90%(단 결로 없는 것) |
보관 환경 | 온도: 0℃~50℃, 습도: 10%~90%(단 결로 없는 것) |
결론
최신 기술을 꼭 누구보다 빠르게 배우고 사용해야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면,이런 아날로그 감성의 디지털 제품도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전에 구매해서 오래된 가전 제품 자체에 IoT기능이나 인터넷 연결이 어려운 가전제품들의 다양한 활용성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최신 제품을 안사도 내가 집에 가기 전에 미리 에어컨을 켜 놓은다거나 빈집이 걱정되어 일정 시간 거실불을 켜 놓고 싶거나 혼자 있는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기기 동작의 응용 등 재미있는 활용범위가 높은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 제품 소개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