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외장 듀얼 모니터
thexebec사의 THE TRI-SCREEN 2 제품입니다.
노트북 모니터 확장 액세서리 제품이며, 휴대성을 강조한 외장 듀얼 모니터 제품입니다.
이제 필수가 되어버린 서브 모니터, 노트북을 사용하던 테스트 탑을 사용하시던
대부분 추가 모니터를 별도로 설치하여 사용하실 건데요.
이 제품은 노트북에 부착해서, 좌우 2개의 확장 화면을 가져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입니다.
좌우로 2개의 10.1인치 Full HD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별도의 전원 연결 없이 노트북의 전원과 연결단자를 활용합니다.
1키로 정도 제품 무게와 10인치 화면 사이즈이니,
별도로 가벼운 노트북을 하나 더 가지고 다니는 느낌이 들겠지만,
그래도 야외에서 랩탑으로 작업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겐 유용해 보입니다.
추가 2개의 서브 모니터 기능으로, 좌우에 펼처 놓으시면 스타벅스나 카페에서
관심의 눈길을 한몸에 받으실 듯합니다.
판매 가격은 450달러(원화로 59만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 제조사 제공 사양 >
디스플레이
- 2개의 10.1인치(대각선) 1920 x 1200
- HD LCD IPS 패널
- 16:10 종횡비
- 60hz 화면 주사율
- 180도 화면 회전
- 조정 가능한 밝기
- 소비 전력: 5V 2A(화면당)
입력 및 연결성(화면당)
- DP 입력이 있는 USB-C 2개
- 비디오 및 전원
- 통과 충전
- 미니 HDMI 입력
- 비디오 전용
크기와 무게
- 무게: 2파운드(910그램)
- 깊이: 1인치(2.5센티)
- 높이: 7.5인치(19센티)
- 너비: 12인치(30센티)
2개의 모니터를 각각 연결하는 형식이라,
좌우 모니터 연결 단자가 노트북에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추가적인 배터리 소모도 예상되어야 합니다.
통상 10인치 외장 모니터 가격이 2-30만원대 이니,
가격적으로 많이 저렴하지는 못합니다.
오히려 1개의 서브 모니터 정도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별도 서브 모니터를 구매해서 사용하시는 게 유리할 듯합니다.
그리고, 해상도나 주사율도 요즘 나오는 모니터에 비해서 많이 떨어지네요.
차라리 조금 작더라도 아이패드나 태블릿을 활용해서 1개의 서브 모니터를 활용하는 게
더 활용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전 소개해 드렸던 Duet를 활용한
서브 모티터 활용 방법을 참고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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