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무드램프와 칫솔 살균기를 하나로
칫솔 살균기야 뭐, 이제 익숙하고 흔한 상품이지만,
이 제품은 여기에 무드 조명을 추가 했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첫 화장실... 불켜기 싫은 그 느낌.. 화장실 메인 등 켜면 잠이 다 깨어 버릴 것 같고.
빨리 오줌만 싸고 와서 오분 더 자야 하는데.. 이런 맘 가지셨던 분들..
그래서 센서램프를 화장실에 붙여 놓고자 하셨던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살균 UVC 램프가 5개, 바람과 히팅팬으로 건조까지 가능하고
3,000미리 배터리 내장으로 20일간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근접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밤에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 가면 자동으로 켜집니다.
디자인도 나름 꽤 괜찮습니다.
대만 VOGITO 디자인이고, 가격은 10불 중반, 2천대, FOB 심천 기준
브랜드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한국에 런칭 된다면 소비자 가격은 4-5만원대 형성될 것 같습니다.
제균율은 99.99%에 달하여 미생물의 DNA와 RNA를 파괴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제균 능력을 갖춘
275nm UVC 파장을 채용했다고 하네요. 뭐 이부분은 램프식이아닌 LED를 사용한다면 거의 모든 제품들이 동일합니다.
다만, 일부 중국 제품들이 해당 파장대가 올바르게 나오지 않거나 수명이 짧은 LED를 사용하여
저가로 판매가 되기도 합니다만....
긴 수명의 UV-C LED를 채용, 살균 작용 높은 단파 자외선을 채용하고,
단순한 물리 소독 방법에 속하며, 2차 오염 잔류물은 없습니다.
제품 사용방법
칫솔에 넣고 뚜껑을 닫고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살균이 시작.
전원 스위치를 1.5초간 길게 누르면 제균 모드로 변경합니다.
●모드 1(자동):자동으로 120초간 UV제균+건조용 팬.
4시간마다 자동으로 UV제균+팬을 작동하고
또 버튼을 누를 때까지 자동 모드의 카운트다운이 종료되어 대기 상태가 됩니다.
● 모드 2(수동) : 수동 살균 모드로, 300 초 동안 UV 살균 + 600 초 동안 건조.
모드 2를 작동 중 버튼을 누르면 대기 상태가 됩니다.
전원 부족 알림 - 원형 라이트 깜박입니다.
충전 중 - 원형 라이트가 파란색으로 천천히 깜박입니다.
충전 완료 - 원형 라이트가 흰색으로 켜집니다.
< 제조사에서 제공한 제품 사양 >
UVC LED can produce 275nm wavelength of UV radiation,
capable of decomposing genetic materials(DNA) without any chemical residue.
Dimension : 228*81*60mm
Material: ABS/Metal/Composite
power consumption: MAX10W
Power Input: 5V/ 1A
Sterilization Duration:120S/600S
Feature: UVC Sterilization/Warm blow Dryer/Radar Night Light
Auto Mode - 120s of UV radiation + Warm dryer
followed with 60s of the same setting, runs once every 4 hours.
Manuel Mode - 300s of UV radiation+ 600s Warm dryer
그리고. 이 제품은 아직 국내 미출시 제품입니다.
검색하셔도 아직은 구매 하실 수 없습니다.
이 블로그에는 아직 판매되지 않은 신제품이나
해외 신제품, 아이디어 제품 만을 소개 하려고 노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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